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4 베트남 하노이 출장 겸 여행 1일차 후기 (Feat.하노이 그랜드프라자호텔) 지난 글에서 썼듯이 인천공항에서 8시5분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다. 날씨는 찌는 듯이 덥고 옷이 땀으로 흔건해졌다. 베트남은 에어컨도 그리 시원하지가 않고 조금 버티기 힘든 기후환경이었다. 일단은 밥부터 먹어야지. 베트남어를 읽을 수가 없기 때문에 사진으로 간판을 첨부한다. 이곳은 여러가지 음식을 팔고있고, 꽤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은데 가격은 저렴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선택장애인 나는 일행의 선택에 맡기도록 한다. 수박주스라는 음료가 나온다. 밥하고는 어울리지 않지만 가볍게 입가심을 먼저해보도록 한다. 달달한게 맛이 괜찮다. 면과 새우, 오징어, 그리고 야채가 어우러진 음식과 머리가 엄청 큰 새우가 나온다. 역시 동남아에서는 해산물을 먹어야지. 새우는 역시 존맛탱이다.. 2023. 7. 8. 병점중심상가 - 인천공항(T2) 버스로 이동 (첫차 정보, 소요시간, 예매방법) 출장으로 인해 항공권을 예매를 하게되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비행기 시간이 아침 8시 5분이다. 그렇다면 보통 2시간전에 공항을 도착하니, 공항에는 6시까지는 가야했다. 추가로 대한항공을 이용해 베트남으로 가는일정이다보니, T2로 이동해야했다. 과연 그 시간에 공항 도착할 수 있는 버스가 있긴한걸까? 버스시간표를 알아보았다. 예전에는 선착순으로 버스를 타야했기에, 이전 탑승장에서 만석이라면 나는 탈수가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버스타고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예매를 해야만 탑승이 가능하다. (물론 자리가 비어있을 경우는 그자리에서 탑승도 가능한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에는 병점중심상가에서 탑승을 해야하기에 시간을 알아봤더니 아래처럼 4시 25분에 첫차가 있었다. 다행히도 첫차를 타면 6시전까지는 안전하게 도.. 2023. 7. 8. 평일 오전 남산타워 등산 후 돈까스 먹어보기 ↑ 위치 아침부터 중국비자를 발급받고, 회사로 복귀하려나 시간이 아깝다. 모처럼 서울나들이인데 이대로 다시 돌아가? 아쉽다. 그렇다고 밥을 먹기엔 또 시간이 일르다. 남산타워까지 가보기로 한다. 마침 저기 남상타워가 보였기에 생각한 것이다. 생각보다 멀지 않아보이니 가보기로 가다보니 하늘이 예쁘다. 날이 참 좋다 날이 좋다는 건 그만큼 땀도 나겠다는 것 이쪽길로 올라가본다. 어느정도 올라가다보니 벌써뷰가 좋다. 서울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듯 하다. 계단도 은근 많아서 그렇게 쉬운 코스만은 아니다. 광교산 등산으로 그나마 체력을 키웠기에 이정도 등산은 여유있게 할 수 있었다. 여기가 포토아일랜드라 불리는 곳인가 보다. 사진보다는 구름이 예쁘게 안찍혔지만 꽤 멋진 경치이다. 각각의 다른 각도에서 3장의 .. 2023. 6. 21. 양평 두물머리 다녀온 후기 2일차 하루를 신세졌던 양평의 펜션이다. 상당히 깊게 들어갔기에, 중간에 편의점을 찾아서 20분을 운전해서 나갔다. 심지어 일부 편의점은 문을 닫았기에 새벽에 편의점을 간다면 무인편의점인 이마트24를 찾길 추천한다. 아래로 내려와 숲길로 가다보면 바로 아래에 이렇게 조그마한 계곡같은게 보인다. 가볍게 발을 담그기에 딱이다. 근데 이걸 왜 퇴실전에 발견했는지... 비로 인해 이용은 못했지만, 꽤 괜찮은 수영장이 있다. 조그마한 워터슬라이드도 있으니 아이가 있다면 꽤 괜찮을 듯 하다. 주차장은 이렇게 되어있고, 주차할 공간이 부족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퇴실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가본다. 점심은 막국수다. 비빔막국수와 들기름 막국수를 시켰다. 위에 계란 얹어진게 비빔막국수, 아래 김으로만 덮인게 들기름 막국수이다. .. 2023. 6. 19.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