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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맑음터공원 캠핑장) 영하10도 야외에서 즐기는 바베큐 파티 (내돈내산) 영하10도 야외에서 캠핑은 자신이 없고, 밖에서 고기는 구워먹고싶다면캠핑장 사이트를 예약한 후, 먹고나서 집으로 가면 된다. 야외에서 취침하는 걸 꺼려하는 나였기에, 이런 선택지는 아주 맘에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산에 위치한 캠핑장 후기를 공유해보려한다. 문제는 날씨였는데, 영하10도의 날씨였지만 불피워놓고 있을거라거 걱정은 안했다   위치   캠핑을 위해 당연히 차를 안가져갈 순 없겠다. 주차는 맑은터공원 주차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주차걱정없이 오면 된다. 주차공간이 부족할 경우에는 길가에 차를 주차해도 된다. 아직까진 단속이 없는 듯 하다.   요금안내   금요일 저녁에 방문했었기 때문에,요금은 2만 5천원이었다. 비싼 요금은 아닌 것 같다.  현장사진  입구를 들어오니 한적하다.  아무래도 영.. 2024. 5. 15.
화성 봉담 보통리 저수지 야간산책 해보기 화성 봉담에 위치한 보통리 저수지. 화려한 산책로이거나 엄청 유명한 명소는 아니지만, 근처에서 밥이나 커피마시고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다. 산책로의 대부분은 위사진처럼 데크와 조명으로 이뤄졌다. 그래서 저수지와 가까워 분위기 있게 걸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사진을 찍어보면 위와같은 식이다. 충분히 밝기때문에 걷는데는 문제가 없다. 이런식으로 조명이 되어있어서 은은한 조명을 느낄 수 있다. 아쉬운 건 주변에 화려한 건물이나 조명들이 없어서 정말 시골 저수지를 걷는 느낌이긴 하다. 조금 거다다보면 이런 포토존이 나오긴 하는데, 흠 막 끌리진 않는다. 저기 조명이 보이는 곳이 아까 걸었던 데크쪽이고, 반대쪽은 사실 너무 어둡다. 밤에는 걷기 위험할 것 같고, 반정도만 걷고 다시 돌아가길 추천 한다. 시작.. 2024. 4. 21.
그게 여기였어? 화성 혜경궁 베이커리 방문기 (내돈내산) 가끔 화성 봉담쪽을 밤에 운전하다보면 옛날 방식의 궁궐같은 건물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 그냥 화성의 행궁처럼 뭔가 유적지인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베이커리란다. 그래서 또 밤에 가보면 좋을 것 같아서 초저녁에 방문해봤다. 위치 차없이 가기힘든거리, 그리고 항상 이런곳은 주차장이 엄청 넓다는게 특징. 용인 대부분 대형베이커리와 비슷한 특징이 있다. 외부사진 해가지기전의 혜경궁의 모습은 이렇다. 아마 해가 쨍쨍한 낮에 간다면 또 다른 느낌일 것이다. 이시간은 카페를 올 시간이라기보단 밥먹을 시간이기 때문에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이건 카페에서 나올때 찍었던 야경사진이다. 정말 화려하다. 고급진 소나무도 조경을 이루고 있어서 혜경궁의 고급진 이미지가 더 부각되는 것 같다. 특히 2층?3층에서 이어지는.. 2024. 4. 21.
오늘도 따뜻한 유기견 봉사활동 - 경기 화성시 (23년 11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어느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했다. 이번만 가는건 아니고 몇년째 가고있지만, 요즘은 개인적인 일이 이것저것 생기는 바람에 자주 가지 못한게 아쉽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가는게 목표이니 어느정도 일이 정리되면 다시 가서 힐링하고 와야겠다. 이 날은 겨울을 대비하여 견사에 바람이 들지 않도록 외풍방지용 비닐을 설치하는 작업을 했다. 어려워보이지만 사실 초보자도 하다보면 곧 익숙해진다. 편한 옷을 입고 오면 되지만, 봉사를 자주하는 사람들이라면 보통 방진복과 장화를 착용한다. 차를 타고 다시 이동을 해야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오염된채로 차에 타기는 좀 곤란하기 때문이다.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픽업해주시는 분을 생각해서라도 방진복이 필수긴 하다. 이날은 11월치고는 낮에 햇살이 좋아서 강아..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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