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생일선물로 홍삼스틱을 카카오로 선물 받아 언박싱한 글이며,
이 글을 보고 홍삼 선물을 하려는 이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이제는 선물 받은 지인도 많이 없고ㅠ
스스로도 생일을 잘 챙기지도 않게 되었다.
가끔 잊지 않고 작은 선물 하나 보내주는 이들이 고맙다.
카카오로 이렇게 선물을 받았다.
감사하다 인사를 먼저 전한 후
그래도 선물이니 어서 받아야겠지?
바로 배송지 입력해 버린다.
일단 상품정보는,
머 위처럼 대단한 홍삼인가 보다.
여러 가지 홍삼종류를 먹어봤는데,
스틱이 제일 먹기 무난하다.
한번 먹고 버리면 되니깐.
그리고 휴대하기에도 편하다.
박스가 도착해서 언박싱을 해본다.
이틀 만에 도착했다.
카톡으로 받은 거 아니랄까바서
박스마저 위처럼 문구가 박혀있다.
안을 뜯어보면 또 쇼핑백으로 덮여있고,
이걸 들어보면 홍삼박스가 하나 들어있다.
그리고 이 박스를 또 뜯으면;;;
작은 소박스가 3개 있고,
각각의 박스에는 10개씩 스틱이 들어있다.
짠!
요만한 스틱들이 있다.
10g이란다.
한입에 먹기 편하다.
먹어본 후기를 말해보자면
홍삼향이 강한데, 단맛도 약간 난다.
본인이 애기 입맛이다 싶은 사람들은 안 맞을 것이다.
난 평소에 쌍화탕이나 이런 게 잘 맞는 다라
생각하는 이들은 잘 맞을 것이다.
성분을 보면 아래와 같다.
홍삼농축액 6년 근의 고형분 60% 이상?
그 60%에는 홍삼근이 70%, 홍미삼 30%이다.
나머지는 이것저것 섞여있겠지.
이렇게 선물을 받아 하루에 한포씩 먹고 있고,
한 달이면 다 먹을 것이다.
홍삼이 몸에 좋은 건 다 아는 사실이니,
한달 뒤 내 몸의 상태가 얼마나 좋아질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과거에도 홍삼을 먹어봤지만,
딱히 몸이 좋아진다라고 생각을 하지는 못한 것 같다.
다만 아프지만 않으면 다행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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