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고려홍삼정 365스틱 30포 선물 받은 후기 (정원삼 6년근)

by 포치타치타 2023. 3. 9.
반응형

이 글은

생일선물로 홍삼스틱을 카카오로 선물 받아 언박싱한 글이며,

이 글을 보고 홍삼 선물을 하려는 이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이제는 선물 받은 지인도 많이 없고ㅠ

스스로도 생일을 잘 챙기지도 않게 되었다.

 

가끔 잊지 않고 작은 선물 하나 보내주는 이들이 고맙다.

 

카카오로 이렇게 선물을 받았다.

감사하다 인사를 먼저 전한 후

그래도 선물이니 어서 받아야겠지?

바로 배송지 입력해 버린다.

 

일단 상품정보는,

머 위처럼 대단한 홍삼인가 보다.

 

여러 가지 홍삼종류를 먹어봤는데,

스틱이 제일 먹기 무난하다.

한번 먹고 버리면 되니깐.

그리고 휴대하기에도 편하다.

 

박스가 도착해서 언박싱을 해본다.

 

이틀 만에 도착했다.

카톡으로 받은 거 아니랄까바서

박스마저 위처럼 문구가 박혀있다.

 

안을 뜯어보면 또 쇼핑백으로 덮여있고,

이걸 들어보면 홍삼박스가 하나 들어있다.

그리고 이 박스를 또 뜯으면;;;

작은 소박스가 3개 있고,

 

각각의 박스에는 10개씩 스틱이 들어있다.

 

짠!

요만한 스틱들이 있다.

10g이란다.

한입에 먹기 편하다.

 

먹어본 후기를 말해보자면

홍삼향이 강한데, 단맛도 약간 난다.

 

본인이 애기 입맛이다 싶은 사람들은 안 맞을 것이다.

난 평소에 쌍화탕이나 이런 게 잘 맞는 다라 

생각하는 이들은 잘 맞을 것이다.

 

성분을 보면 아래와 같다.

 

홍삼농축액 6년 근의 고형분 60% 이상?

그 60%에는 홍삼근이 70%, 홍미삼 30%이다.

나머지는 이것저것 섞여있겠지.

 

 

이렇게 선물을 받아 하루에 한포씩 먹고 있고,

한 달이면 다 먹을 것이다.

 

홍삼이 몸에 좋은 건 다 아는 사실이니,

한달 뒤 내 몸의 상태가 얼마나 좋아질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과거에도 홍삼을 먹어봤지만,

딱히 몸이 좋아진다라고 생각을 하지는 못한 것 같다.

 

다만 아프지만 않으면 다행이지 않을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