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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름휴가 통영, 남해 1박 2일 여행 다녀오기 (통영 스카이라인루지, 남해 독일마을)

by 포치타치타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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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번도 남해쪽은 가본적이 없어서

호기심이 생겼다.

 

안가본 바닷가, 

그리고 루지가 있는 곳

그리고 독일마을

 

딱 위 3가지를 계기로

여행을 시작한다.

 

큰 목적지는 아래의 2곳이다.

일정은

첫날 낮에 루지

첫날 밤에 독일마을 맛보기

둘째날 낮에 독일마을에서 소시지

그리고 복귀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표끊는데만 1시간걸린거 같다.

심지어 주차할 공간도 많지가 않다.

 

드디어 올라간다.

총 3번을 탈수있는 이용권을 구매했다.

 

높이가 꽤 있다.

 

바다가 가까이 있어서

위에 올라가면 뷰가 꽤 좋다.

 

난간에 올라가지말라는데

올라가려 터벅터벅 걸어가는 나

올라가진 않았다.

가는척 사진만

 

꽤 재밌었던 루지를 타고

 

점심도 저녁도 아닌 

애매한 시점에 간단히 초밥을 먹고 간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했다.

 

이녀석이 아련하게 쳐다본다

너무 졸귀탱이라 미친듯이 찍었다.

그리고 이제 좀 정비를 하다가

밤에 살짝 남해마을을 가보기로 한다.

시간을 가늠해볼 수 있는 사진

이곳에는 숙소건물이 반정도 차지하는 거 같다.

이런 소품샵도 있고

 

외관이 꽤 이쁘다.

 

남쪽마을은 이쁜이들이 많다.

 

이쁜하늘은 덤

 

사실 남해마을 딱히 볼건 없는거같다.

밤이라 안보였던건가

 

다음날 낮에 다시 가보기로 한다.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졸귀탱에게 인사하고 떠난다.

 

 

음... 남해마을은 밤보다는 낮이다.

날 좋은날 하늘과 바다

그리고 산이 이루는 절경은 꽤 멋지다.

 

돌아보다보니 배가고프다

 

마침 유명한 소세지 집이 있다.

 

내가 운전을 한게 아니라서

난 간단히 맥주한잔을 더 한다.

가격에 비해 소세지가 맛있진 않으나

뷰때문에 사람들이 찾아오는 듯 하다.

 

아쉽지만 이만 여행을 마무리한다.

 

차로 가기에 상당히 거리가 있다.

그래서 운전으로 인한 피로도가 상당하다.

 

그리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볼게 많지는 않다

매년 방문할만한 관광지는 아닌거고

가끔 루지는 타볼만 하다.

하지만 루지는 또 강화도에도 있으니

 

다음에는 여수, 순천정도로 

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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