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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메뉴 스타벅스 라일락 블라썸 티 어떤 메뉴인가 병점에 마침 스타벅스가 있어서 들러봤다. 저 카운터 뒤에 보이는 메뉴 중 보라색빛으로 된 메뉴가 하나 있다. 라일락 블라썸 티라고 가격은 6,300원이다.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라일락의 보랏빛을 품은 캐모마일&민트 블렌딩 티 베리에이션 음료 아카시아 꿀 같은 달콤함과 허브향의 조화가 라일락 꽃을 떠오르게 하며, 알로에 젤리를 섞으면 꽃 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색감이 이쁜데? 한번 먹어볼까 한다. 병점 스타벅스는 1층에는 사람이 별로 없고 2층에 카공족 포함 사람이 꽤 많다. 특히 주말은 더 많다.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나가는 경우도 많으니, 자리부터 맡고나서 주문하도록 하자. 주문을 한다. 참고할건 하다 있다. 나보다 늦게 주문한 아메리카노가 먼저 나온다. 나보다 뒤에 주문한 아메.. 2023. 3. 4.
마트 위스키로 하이볼 만들기? (짐빔하이볼밖에 모르는데 홈플러스 위스키 뒤져보기) 일단 제목에서 보이듯이 나는 하이볼이라고는 짐빔하이볼이 최고인줄 알고있는 하린이다. 아 물론 예전에 산토리를 많이 마시긴했다. 바보같이 일본놀러가서 산토리가 싸길래 마트에서 사다가 스트레이트로 먹곤 했었는데 하이볼을 알게된 지금은 산토리를 구하기조차 힘들다. 그의 대체로 알게된 짐빔 짐빔 벌써 2병째다. 근데 또 자기전 한잔씩 마시다보니 750ml가 금방이다. 그래서 좀 더 저렴한 위스크가 머가있나, 한번 홈플러스를 향해보도록 한다. 마침 이날은 위스키가 가득했던 날이었다. 가끔가면 위스키칸 털리는 날이 있던데 (크리스마스나 연말 등등) 연휴때 토닉도 바닥나는걸 보면 우리나라도 이제 하이볼의 나라 특시 유튜브에서 오사카에 사는사람들을 찾아서 보는 중인데 거기 부장님 찡긋하는 표정 따라하기 바쁘다. 위 사.. 2023. 3. 4.
아는 사람들만 아는 수원 팔달산 산책로 가끔 답답하거나 가볍게 조깅하고 싶을땐 수원 팔달산을 간다. 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가깝다. 높지 않다. 높이에 비해 뷰가 좋다. 코스가 적당히 길다. 사람이 많지 않다. 이런 장점들로 인해 내 조깅 아지트가 된 팔달산 다만 멀리서 차로 이동해야한다면 주차를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는데, 근처에 공용주차장이 있다. 다만 거의 매번 갈때마다 만석일 뿐... 그래서 난 눈치껏 길가에 대거나 경기도청 어린이집에 주차 후 올라간다. 팔달산은 둘레길을 돌아도 되고 좀 강도높은 조깅을 하고자한다면 정상으로 올라가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산책길도 잘 되어있고, 걷다보면 이런 볼거리도 많다. 중간중간 약수터도 있다. 그리고 배드민턴장도 있다. 각 포인트마다 감성이 좀 다른다. 위 사진은 약간 저 멀리보이는 고층아파트.. 2023. 3. 2.
일본 벳부(벳푸?)에서의 잊지 못할 불꽃축제 (일본여행 - 후쿠오카+벳부 일본은 후쿠오카가 가까워서 한국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같은 섬에 벳부라는 곳이 있었다.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긴 했어서 후쿠오카2박, 벳부 2박을 하는 4박5일간의 여행을 떠났다. 후쿠오카는 머 한국인이 반이다. 그리고 먹을 것과 쇼핑 생각하던 일본과 다를게 없었다. 후쿠오카에서의 첫끼는 위와 같은 곱창나베였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삿포로맥주와 함께했다. 다음날 간 후쿠오카의 커넬시티 그곳은 먹을게 좀 많고 음악분수가 유명해서 볼거리긴 하다. https://youtu.be/pzr2ONtXw_M 동영상이 유튜브에만 있는데 다운받는법도 모르겠고 링크하는법도 모르고 해메고 있다.;;; 아무튼 후쿠오카에서의 평범한 일본생활을 뒤로하고 벳푸로 넘어간다. 일단 시골임이 확실했다. 바닷가가 보이기도..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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