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74 코로나 이전 오사카 3박4일 여행기 간단정리 (도톤보리, 나라 사슴공원, 고베 하버랜드) 이번엔 오사카다.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이란 유튜브를 최근 알게 되어 자주 시청하고 있는데 볼때마다 하이볼이 땡긴다 ㅋㅋㅋ 과거 오사카를 갔던 기억을 더듬어 글을 써보려 한다. 도착하자마자 여기저거 쇼핑하다 밥도 먹다가 호텔에 짐을 풀고 길거리로 나왔다. 도톤부리의 상징 글로코상 왜 찍는지는 모르겠으니 찍어보자 첫날은 그냥 간단히 근처에서 튀김에 생맥주 (나마비루)를 먹고 쉬었다. 7월이라 날이 덥기도 하고 사람도 많아서 지친 첫날 둘째 날은 힐링데이 사슴을 보러 나라로 간다. 살짝 쓰담쓰담 길거리에 사슴똥 천지다 센베라는 과자에 환장한 사슴 정말 말 그대로 맑은 눈의 광슴이다. 귀여우니깐 한 장 더 네 센베 다 털렸다. 아마 나라 근처에 맛집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동그란 오므라이스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 2023. 3. 1. 11월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여행기 (폭설주의) 11월 한국에는 눈이 아직 오지 않을 시기 하지만 훗카이도 삿포로엔 함박눈이 내린다. 심지어 눈으로 인해 공항에서 숙소까지 차가 밀린다. 바로 작년은 아니지만, 흥미론 삿포로 여행기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긴다. 삿포로 시내 이렇게 조명장식이 전시되어있다. 11월인데 이렇게 눈이 오다니 역시 삿포로는 삿포로다 눈이 녹질 않는다 ㅋㅋ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도착한 다음날은 삿포로 공장과 그 오르골을 판매하는 상점을 가보기로 했다. 일단 낮에 도착한 삿포로 공장 뭔가 맥주의 역사가 대단한 삿포로 난 일본맥주를 좋아한다. 이 시국에 좀 일본맥주 좋아하는게 좀 그렇지만 아사히, 삿포로, 기린 등등 난 특히 삿포로를 좋아한다. 심지어 여기서는 삿포로 3종을 맛볼 수 있다. 그냥 주는건 아니고 판매한다. 4가지 종.. 2023. 2. 27. 하와이 오아후, 마우이 큰맘먹고 여행다녀온 후기 (와이키키 해변, 마우이 하얏트 리조트, 와이키키 하얏트, 하나우마베이, 코치) 과거 하와이 여행갔다온 내용을 정리해보려 한다. 코로나 이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좋았던 기억들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코스는 마우이 - 오아후 였다. 각 3일씩 있었던 것 같다. 마우이는 차를 렌트안하면 다니기 어렵다. 머 교통으로 따지면 제주도보다도 안좋다랄까 그렇기에 이곳은 스포츠가가 좋다. 하와이가 관광과 쇼핑이 좋다지만 쇼핑은 오아후에서 하기로 하고... 왜 교통이 제주도와 비슷한지, 위 도로를 보면 좀 이해가 될 것이다. (제주도는 양반) 저 멀리 보이는게 할레아칼라였나 가봤어야는데 일정이 중간에 꼬이는 바람에 가진 못했다. 하와이는 상당히 이국적이다. 내가 가본 중국, 일본, 태국 머 이런데랑은 차원이 다르다. 일단 광활하며,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왜 최고의 신혼여행지인.. 2023. 2. 26. 여름휴가 통영, 남해 1박 2일 여행 다녀오기 (통영 스카이라인루지, 남해 독일마을) 먼저 한번도 남해쪽은 가본적이 없어서 호기심이 생겼다. 안가본 바닷가, 그리고 루지가 있는 곳 그리고 독일마을 딱 위 3가지를 계기로 여행을 시작한다. 큰 목적지는 아래의 2곳이다. 일정은 첫날 낮에 루지 첫날 밤에 독일마을 맛보기 둘째날 낮에 독일마을에서 소시지 그리고 복귀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표끊는데만 1시간걸린거 같다. 심지어 주차할 공간도 많지가 않다. 드디어 올라간다. 총 3번을 탈수있는 이용권을 구매했다. 높이가 꽤 있다. 바다가 가까이 있어서 위에 올라가면 뷰가 꽤 좋다. 난간에 올라가지말라는데 올라가려 터벅터벅 걸어가는 나 올라가진 않았다. 가는척 사진만 꽤 재밌었던 루지를 타고 점심도 저녁도 아닌 애매한 시점에 간단히 초밥을 먹고 간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했다. 이녀석이 아련하게 쳐다.. 2023. 2. 26. 이전 1 ··· 14 15 16 17 18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