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여행2 부산 여행 1일차 코스 (수원역 - 부산역 - 용궁사 - 해운대) 부산여행 1일차 여행코스를 소개해볼까한다. 이번 여름휴가를 맞아 부산여행계획을 짰다. 수원역에서 8시45분쯤 출발하는 KTX가 있어서 그걸로 예매했다. 대략적인 부산 여행 1일차 일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8시40분 수역역 출발 11시 부산역 도착 12시 점심식사 (본전돼지국밥) 15시 해운대 호텔 체크인 16시 용궁사 도착 18시 해운대 복귀 19시 저녁식사 (조개구이집 - 조새호) 끝! KTX를 타면 부산역은 금방이다. 수원에서 서울가는데도 1시간이 걸리니 2시간에 부산을 간다는 것은 상당히 빠른 속도라고 생각한다. 다행인지 날씨가 좋다. 쪄죽기 좋은 날씨이니 양산을 꺼내서 뜨거운 햇빛을 가까스로 피해본다. 햇빛을 겨우 피해가며 도착한 곳이 부산오면 꼭 먹고가는 본전돼지국밥이다. 현지인들은 이해하.. 2023. 8. 20. 여름휴가 혼자서 부산 광안리 2박 3일 여행 해보기 - 센텀, 광안리, 맛집투어(22.7.31~22.8.2) 여름 휴가를 맞아 부산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2년 전 무작정 떠나본 부산에서 돼지국밥, 그리고 톤쇼우라는 돈까스의 맛을 다시 한번 느겨보고자 딱 먹거리 투어 목적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4개월이 지난후에야 글을 쓰다보니 사진이 많이 없다는 걸 느꼈네요 ㅠㅠ 이제부터는 가는곳마다 사진찍어야겠습니다. 일정은 정말 단순하게 짰습니다. 1일차 - 부산도착, 점심 돼지국밥, 저녁은 톤쇼우 돈까스 2일차 - 아침은 숙소 조식, 점심은 무계획, 저녁은 무계획 3일차 - 아점으로 맥모닝, 복귀 숙소는 혼자 간 여행이기에 파티가 없는 조용한 게스트하우스를 선택했습니다. 파티는 없지만 각자 사온 술과 안주가지고 홀에서 먹을 수가 있어서 편안하게 지내다 온 것 같습니다. 물론 광안리 해수욕장과 근접하여 이동하기에 수월했습니다.. 2022.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