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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화성 보통저수지 물멍 카페 마롱 방문 후기 (내돈내산)

by 포치타치타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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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정남의 보통저수지에 위치한

저수지뷰 카페 마롱에 방문한 후기를 남겨본다.

 

위치

위치는 아래와 같다.

 

보통리 저수지에 위치하고 있으니,

저수지 뷰는 당연하다.

 내부

4층을 가보진 못했지만,

엘리베이터는 4층까지 있다.

1층에서는 주차를 하고

주문은 2층에서 받고

2, 3층에 저수지뷰 실내 테이블이 존재한다.

아 2층에는 빵들도 진열되어있다.

 

 

메뉴

 

커피가 저렴하지는 않다.

 

그리고 신기한건 

카페에서 여러종류의 음식도 판다.

 

그래서인지 가족단위가 많은듯 하다.

 

 

대충의 분위기는 요러하다.

 

카페가 젊은 사람들 위주의

스벅이나 투썸 등과는 다르게,

30대 이상의 가족단위가 많다.

 

아쉽게도 창가자리를 선점하지 못하여

이 자리에서 저수지뷰를 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잠시 눈치보다가

창가로 이동하여 찰칵

 

물멍하기 좋은 뷰이다.

 

 

날이 좋으니 카페를 나와 걸어본다.

길이 나름 잘되어있어서 산책하기 좋다.

 

다만 물이 깨끗하지는 않은 듯 하다.

길게 자라나 있는 물속의 갈대들

 

미세먼지를 뚫고 나오는 강렬한 햇빛

광활한 저수지뷰

가다보니 포토존인가보다.

 

앉아서 사진찍기엔 민망하여

빈 의자를 향해 사진을 찍어본다.

다리아래에는 물고기들도 있다.

엄청크다...

카페에 주차를 하고 걸어왔던지라

다시 카페 주차장으로 걸어간다.

큼직한 통창이 인상적이다.

 

주말에는 항상 사람이 많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생각보다 주차자리는 넉넉하고,

큰 규모에 맞게 주차를 도와주시는

직원분이 따로계셔서 걱정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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