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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오산역 전집 빈대떡에 얼음막걸리 (못 먹고 쫒겨남)

by 포치타치타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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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사실 세번째인가 네번째 방문이다.

첫번째는 아주 오래전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가볍게 한잔하러 갔고,

 

두번째는 비오는데 생각나서 한번 갔고

 

그리고 문제는 세번째부터다.

 

비오길래 7시에 맞춰갔더니 줄이 길고...

 

그리고 이번 네번째는 

7시에 맞춰갔는데 메뉴가 너무 많이 밀려서

주문이 1시간뒤에나 가능하단다...하...

 

위치

 

 

 

 

오산역 앞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다만 차를 가져가기에 적절한 위치는 아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

 

 

 

 

가다보면 또 다른 전집인

전여친이 보인다.

자니?...

조금 더 걸어오면

이런 허름한 간판이 보인다.

들어가보자.

 

가게 내부

입구 들어와 카운터쪽에서 찍은 사진이다.

7시인데 벌써 소주쌓여있고

취해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부럽...

 

그리고 카운터에서 바라 본 안쪽이다.

테이블이 이미 만석이다.

 

와... 평일 화요일 7시에...

 

왜 인기가 많으냐?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메뉴판

 

위 메뉴판을 보자

파전, 감자전 3천원 실화?

젤 비싼메뉴가 만원이네

 

현실 물가 반영안된 가격이다.

 

내가 올해안에 꼭 한번 간다.

 

원래대로면 여기가서

맛있게 먹은 맛집 후기를 남겨야되는데

실패한 후기를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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