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직장 동료들과 제부도 펜션 1박 하기 (토마호크, 킹크랩, 소세지, 군고구마) - 내돈내산, 펜션이름 모름, 빵집이름 모름

by 포치타치타 2023. 2. 20.
반응형

 

펜션위치만 참고바랍니다.

 

정확히 저 펜션이었는지는 가물가물한데 

비슷한 위치인거 같아 찍어만 놨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저기 아닐지도;;;)

 

토요일 아침이 되자마자 바빴다.

 

각자 다른 지역에서 출발하는 멤버들과

제부도를 놀러간다.

 

물론 4명은 모여서 가고

1명은 인천에서 출발

 

인천에서 출발하는 동료가

킹크랩을 사오기로 하고

 

우리쪽 동료한명이

토마호크를 미리 작업해서 간다.

 

제부도 가기도 전에 이미 점심시간이네?

간단히 밥먹고 도착한 제부도

다들 사진을 안좋아한다 ㅎㅎ

바다를 담았다.

 

갈매기도 담아보았다.

새우깡 사와볼껄 그랬다.

저 멀리 펼쳐진 갯벌

더이상 들어가면 안되겠다.

 

펜션에 들어와 TV보면서 뒹굴다가

어두워지기도 전에

저녁을 먹기로한다 ㅋㅋㅋ

 

미리 작업해온 우리의 토마호크!!

이건 못참지

 

이 야밤에 이 글을 쓰고있자니

상당히 고통스럽다.

토마호크 다시봐도 맛있겠다...

 

이건 사실 소금살짝이 진리지

살짝 덜익은거 같지만

맞다.

덜익어서 다시 굽기로 ㅋㅋㅋㅋ

같이 구워졌던 

버섯과 소시지로 빈시간 채우기

 

인천바다에서 화성바다로 온 

킹크랩 어서오고

러시아에서 왔는가?

 

고구마는 또 언제구웠지?

 

 

아무튼 배를 채운 우리 돼지들은

바닷가로 나가본다

 

그래도 바닷가왔는데 

먹기만 하면 안되니깐...

양심상 나가본다.

 

폭죽을 팔길래 폭죽도 터뜨리고

신났다.

 

혹시나 혼날까바 

불꺼지자마자 다시 들어왔다.

 

피곤했는지 좀 먹다가 

하나둘씩 피곤해서 뻗어버렸다.

 

다음날 해장으로 라면을 끓여먹고

커피나 한잔 하러 카페를 간다.

이름이 기억안나는 카페

규모는 꽤 큰듯

역시 해장엔 커피

 

 

빵먹으니 다시 술이 올라온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엔 상표를 잘 기억했다가

소개를 해보도록 할게요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부도는 또 겨울철에 핫하죠?

 

강원도 바다도 좋지만

가까운 근교 제부도를

날이 따뜻해지기전에 한번

방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