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평여행2 양평 두물머리 다녀온 후기 2일차 하루를 신세졌던 양평의 펜션이다. 상당히 깊게 들어갔기에, 중간에 편의점을 찾아서 20분을 운전해서 나갔다. 심지어 일부 편의점은 문을 닫았기에 새벽에 편의점을 간다면 무인편의점인 이마트24를 찾길 추천한다. 아래로 내려와 숲길로 가다보면 바로 아래에 이렇게 조그마한 계곡같은게 보인다. 가볍게 발을 담그기에 딱이다. 근데 이걸 왜 퇴실전에 발견했는지... 비로 인해 이용은 못했지만, 꽤 괜찮은 수영장이 있다. 조그마한 워터슬라이드도 있으니 아이가 있다면 꽤 괜찮을 듯 하다. 주차장은 이렇게 되어있고, 주차할 공간이 부족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퇴실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가본다. 점심은 막국수다. 비빔막국수와 들기름 막국수를 시켰다. 위에 계란 얹어진게 비빔막국수, 아래 김으로만 덮인게 들기름 막국수이다. .. 2023. 6. 19. 양평 두물머리 다녀온 후기 1일차 양평이 유명하다길래 찾아봤다. 가장 유명한건 두물머리이고, 흠... 괜찮은 카페들과 계곡이 몇개 있는 것 같다. 다 들르진 못할 것 같고, 연휴라 차도 막힐 것 같으니 두물머리만 들렀다가 숙소가서 바베큐 준비를 하기로 했다. 이런... 비가온다. 비오는건 미리 예보되었지만 숙소 예약한걸 어쩐다. 비오는 두물머리 구경을 시작해본다. 도착할때쯤엔 빗줄기가 굵어져서 모두가 우산을 쓰고 입장을 했다. 두물머리는 잘 꾸며진 관광지이고, 별도 입장료없이 주차비를 일비로 한번만 내면된다. 3천원?4천원정도 했던 것 같고 선불이다. 비가와서 그런지 안개?구름?이 예쁘게 깔렸다. 꽤 넓은 모양이라 탐방안내도를 본다. 길을 모르겠으면 사진찍어뒀다가 찾아가려고 저장했다. 비가와서 그런지 고인물마다 달팽이가 가득하다. 어디서.. 2023. 6.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