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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행2

봄바람 휘날리며, 3월에 훌쩍 떠나기 좋은 경기도 여행지 5곳 따스한 햇살과 함께 봄바람이 살랑이는 3월, 겨울잠에서 깨어난 자연은 형형색색의 꽃망울을 터뜨리며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봄의 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경기도로 봄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경기도는 3월에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 가득합니다. 지금부터 3월에 훌쩍 떠나기 좋은 경기도 여행지 5곳을 소개합니다.1. 노란 산수유꽃 물결, 이천 백사 산수유마을3월이면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하여 온 마을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이천 백사 산수유마을은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산수유꽃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100년이 넘는 산수유나무 군락지가 장관을 이루며, 마을 전체가 노란 물감으로 칠해 놓은 .. 2025. 3. 2.
양평 두물머리 다녀온 후기 1일차 양평이 유명하다길래 찾아봤다. 가장 유명한건 두물머리이고, 흠... 괜찮은 카페들과 계곡이 몇개 있는 것 같다. 다 들르진 못할 것 같고, 연휴라 차도 막힐 것 같으니 두물머리만 들렀다가 숙소가서 바베큐 준비를 하기로 했다. 이런... 비가온다. 비오는건 미리 예보되었지만 숙소 예약한걸 어쩐다. 비오는 두물머리 구경을 시작해본다. 도착할때쯤엔 빗줄기가 굵어져서 모두가 우산을 쓰고 입장을 했다. 두물머리는 잘 꾸며진 관광지이고, 별도 입장료없이 주차비를 일비로 한번만 내면된다. 3천원?4천원정도 했던 것 같고 선불이다. 비가와서 그런지 안개?구름?이 예쁘게 깔렸다. 꽤 넓은 모양이라 탐방안내도를 본다. 길을 모르겠으면 사진찍어뒀다가 찾아가려고 저장했다. 비가와서 그런지 고인물마다 달팽이가 가득하다. 어디서..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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