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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3

따뜻한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 경기 화성시 (23년 12월) 여전히 유기견 보호소의 위치는 공개할 수 없다. 유기견 보호소 근처에 유기하고 가는 나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먹을 수록 책임감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게 된다.  이날은 23년 12월, 겨울이지만 다행히 햇살이 좋았다. 다른 날과 같이 보호소에 방문을 했고,다른 봉사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도움드려야할 일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진심으로 아이들과 놀아 줄 수 있었고,다음에는 어떤 일을 하는지를 사진과 함께 남겨봐야겠다. 강아지 사진들만 올리니 놀러간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거 같다.하지만 기분만큼은 놀러온 느낌이다.손달라고 손내밀면 이렇게 손을 내준다. 아니 사실은 발이다. 앞발...(T발놈) 뒷모습이 상당히 귀엽다. 쓰다듬고 싶은 뒤통수다.   이 아이는 왜 나한테 화가 나 있는건지 모르겠다. .. 2024. 6. 8.
화성 유기견 봉사활동 (2년전 기록) 2년전 다녀왔던 봉사에서 사진을 유독 많이 찍어놨지만,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이쁜이들 구경하고 가세요 옷도 입고 편안해 보입니다. 자다 깨서 빡친 표정? 주사맞아야는데 이렇게 사랑스럽게 쳐다봐주면 주사 못놓을 듯 ㅠㅠ 서로를 베개삼아 낮잠 타임 이쁘게 생긴 보더콜리에요. 딱 봐도 체력 장난아니게 생겼군요 I 성향의 강아지들 뭔가를 발견한 댕댕이들 그냥 귀여운 녀석 최근에는 자주 가고있으니 최신 사진을 찍어서 업데이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닷 글은 여기까지이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12. 11.
평화로운 주말 유기견 봉사하며 힐링하기 유기견 봉사활동을 처음한건 아니었습니다. 처음 시작한게 4년전인데 그래도 1년에 한 번 이상은 했던 것 같네요 매번 같은곳을 가진 않았고, 지금까지 방문했던 곳이 4곳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3년 전부터는 한곳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점점 유명해져서 봉사자가 많아졌네요 그렇기 때문에 소장님도 부담이 좀 덜하신 것 같고, 봉사자분들도 예전보다 봉사부담이 적어졌어요 올해는 그래도 거의 한달에 한번씩 참석을 하고 있고, 이쁜 애들을 보고 있자니 힐링이 됩니다. 카페가서 노트북 두드리는 저보다는 애기들 쓰담쓰담할때가 더 행복한듯 요 녀석은 뒷뜰에 있던 허스키(?)종 같은데, 아주 용맹한 아기 허스키입니다. 저를 쳐다는 못보면서 짖기는 아주 용맹하게 짖어대는게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이는 사람을 너무 좋..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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