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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평화로운 주말 유기견 봉사하며 힐링하기

by 포치타치타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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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봉사활동을 처음한건 아니었습니다.

처음 시작한게 4년전인데

그래도 1년에 한 번 이상은 했던 것 같네요

 

매번 같은곳을 가진 않았고,

지금까지 방문했던 곳이 4곳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3년 전부터는 한곳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점점 유명해져서 봉사자가 많아졌네요

 

그렇기 때문에 소장님도 부담이 좀 덜하신 것 같고,

봉사자분들도 예전보다 봉사부담이 적어졌어요

 

올해는 그래도 거의 한달에 한번씩 참석을 하고 있고,

이쁜 애들을 보고 있자니 힐링이 됩니다.

카페가서 노트북 두드리는 저보다는

애기들 쓰담쓰담할때가 더 행복한듯

 

요 녀석은 뒷뜰에 있던 허스키(?)종 같은데,

아주 용맹한 아기 허스키입니다. 

 

저를 쳐다는 못보면서

짖기는 아주 용맹하게 짖어대는게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이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사람들 곁으로 스스로 오는 아이에요

자연스럽게 제 품으로 와서 자리잡네요

귀가 쫑긋한 뒷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코카스파니엘종 같은데, 이

나라잃은 표정의 주인공은 사실 졸린겁니다.

 

졸려죽겠는데 제가 사진찍는다고 알짱거리니깐

졸다깨다를 반복하네요. 귀엽

 

낮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낮잠타임입니다.

등이 따신지 아주 푹 늘어져서 단체로 꿈나라네요.

 

 

귀여운 애 하나 더 추가!

 

봉사활동 위치는 알려드릴 수 없어 아쉽지만,

오픈채팅방이나 카페 같은 곳을 보면

유기견 봉사 커뮤니티가 꽤 있습니다.

 

다들 유기견 봉사에 참여하여

의미있는 주말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글은 여기까지이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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