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또 사고를 쳤다.
이번엔 멕시코에서 한식레스토랑이다.
나영석의 tvN 예능은 정말
한번씩 큰 파장을 일으킨다.
이서진을 중심으로,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
그리고 BTS의 뷔? 와우...
엄청난 캐스팅이다.
이서진이 나오는 삼시세끼,
정유미의 경우 윤식당에서 봤었다.
촬영지는 멕시코의 바칼라르라는 곳이다.
해안도시로 보이며,
멕시코가 위험한 지역이기는 하지만
한번쯤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다.
가게는 문이나 창문없이,
오픈되어있는 것이 참
여느 해안도시의 맛집같은 느낌이다.
뒤에 소개를 하겠지만,
밥, 그리고 튀김 위주의 한식 레스토랑 운영이다.
방송 시작 전
미팅을 위해 올라오는 뷔
물론 다른 멤버들이 음식에 일가견이 있지만
아무래도 필요한 스킬은 배우는게 맞겠다.
이원일 쉐프에게
핫도그 만드는 법을 미리 배우는 박서준
배우는 박서준은 배우...
메뉴는 일단
김밥, 떡볶이, 라면, 핫도그이다.
미리 한번씩 만들어보고 맛도 보고
그리고 오픈전날 최종 점검을 해본다.
당장 내일이 오픈인데
총체적 난국이다.
풀리는 김밥, 끝이 녹아버린 핫도그 등...
어째 불안하다.
위와 같이 각 메뉴의 가격은
신속하게 정해진다.
이서진의 꼰대력에 놀라는 뷔
사장인 이서진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헷갈린다곸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오픈 첫날!
첫번째 손님이 들어온다.
주문한 메뉴는 치즈떡볶이, 치즈라면
정말 맛있는지,
행복한 표정으로 계속 음식을 음미한다.
이어서 이들의 일행 3명이 추가로 들어오고
추가메뉴 주문과 함께 음식을 즐긴다.
라면 국물에 빠진 멕시코 사람들...
국물은 못참지
그런데 이 첫 테이블이 가고나서
더이상 손님이 없다.
이서진은 괜히 나PD에서 성질을 내고 ㅋㅋㅋ
튀김을 미리 많이 준비했다고
직원들을 구박하고 ㅋㅋㅋㅋㅋㅋ
결국은 장사를 접자?
농담삼아 한마디 툭 던진다.
그 때 뷔가 월급을 묻는 엉뚱함을 발휘
맑은 영혼인 것 같다.
이번 서진이네에서 엉뚱함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던 중 2번째 손님들이
가게앞에서 메뉴를 보고 있는데...
이렇게 서진이네 1화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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