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는데 걸리는 시간은
1분이면 충분하니,
꼭 아래 내용을 다 읽고나서
돈과 시간을 아끼길 바란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병원에 직접가지도 않아도 되고, 서울 일부 지역에서는 약까지 집으로 배달이 가능하다.
심지어 병원처방비용이 3천원수준이라 시간과 돈을 모두 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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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8년 가까이 탈모약을 복욕하고 있는 사람이다.
프로페시아 - 아보다트 - 두타계열 카피약 순으로 바뀐 경우다.
프로페시아는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3개월치 진단받으면
약값이 15~20만원 정도 나갔던걸로 기억한다.
그에 반해 아보다트로 바꾸고 가격이
반정도로 줄었고,
그중에서도 최근에는 의사재량으로
좀 더 저렴한 두타계열로
처방을 해주기 시작했다.
사실 성분만 동일하다면
가격이 저렴한 걸 사는 걸 추천한다.
1~2년 먹고 말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약을 복용하는 건 문제가 아니지만
이 약을 처방받고 수령하는데
몇가지 어려움이 있다.
첫번째, 처방을 받아야하는 약이며
처방전을 받기 위해 병원을 들러야하고
겨우 10초정도 문진을 하는 비용이
~3만원 들어간다는 점이다.
약값도 서러운데, 의사의 성의없는 문진받자고
2~3만원이 날라가는걸 보면
진짜 여러 생각이 든다.
나 같은 경우에는 수원 팔달문 근처
ㅇㄹ의원에서 처방을 받고,
그 아래 약국에서 약을 구매했다.
그나마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는 편이다.
두번째, 처방비가 병원마다 달라서
탈모인의 성지라는 병원(저렴한 병원)을
찾아가기 위해 가까운 병원 놔두고
1시간씩 이동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가는데 1시간, 오는데 1시간... 3개월마다
길거리에서 2시간을 소비한다.
이 시간이 제일 아깝다.
심지어 주차장이 없는 병원이면
주차할 곳을 찾다가
시간을 더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내가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방법은,
새로 이사온 곳에서 진단받은 병원과 약국을 찾지못해서
며칠을 고민하다가 찾은 방법이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병원에 직접가지도 않아도 되고,
서울 일부 지역에서는 약까지 집으로 배달이 가능하다.
심지어 병원처방비용이 3천원수준이라
시간과 돈을 모두 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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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간단하다.
비대면 진료 앱이다.
속는셈치고 한번 따라해보면 좋겠다.
위처럼 비대면 진료 메뉴에 탈모약 처방을 선택한다.
필터를 초기화하고 가격은 저렴한순으로 하고
두타계열의 약(본인에게 맞는걸 선택)을 3개월로 선택한다.
아쉽게도 최대가 3개월이다.
그렇게 적용하기를 누르면 가격이 저렴한 순으로 조회된다.
해당병원의 지역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플에 설명과 같이 비대면이다.
전화나 화상진료이다.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다.
병원과 의사샘을 선택하면 시간을 정할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방문시간이 아니라 통화할 시간이다.
그 다음으로는 진료방식을 고르면 되는데
나는 전화진료를 선택했다.
증상은 탈모를 선택하면 된다.
증상을 자세히 적으면 되는데,
나같은 경우는 정수리탈모, 이마 M자, 모발가늘어짐,
그리고 과거 복욕했던 약 종류,
처방받고싶은 약을 적었다.
사진은 정수리와 이미가 나오게 찍어서 첨부했다.
여기까지 했다면 일단 병원예약은 다 한것이다.
이후에 정해진 시간에 병원에서 전화가 올 것이다.
받아서 질문에 간단히 답을 하시면 된다.
전화진료가 끝나면 10~20분 뒤 처방전이 도착한다.
해당 처방전을 근처 약국에 보내서
약 제조요청이 가능한데
여기서 중요한게 하나 있다.
모든 약국이 내가 원하는 탈모약을
보유하고 있지 않단거다.
다행히 해당 처방약과 동일성분의 약으로
대체 제조가 가능하다.
각 약국에 전화해서 해당 처방약이 있거나
동일성분 대체약이 있는지 물어봐야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다행히 3번째 전화한 약국에서
동일성분 약을 보유중이라
처방전을 보내고 찾으러 갔다.
약국정보는 아래처럼 앱에서 조회가 가능하지만,
약을 보유하고 있는지는 각각 전화해봐야한다.
그리고 해당약국에 처방전 보내기 메뉴가 있어서
이것도 앱으로 다 해결이 된다.
※ 여기서 꿀팁은,
미리 근처 약국에 보유약을 확인 후
병원진료예약시 처방받을 약을 언급해주면
원하는 약으로 처방받고,
근처 약국으로 가면된다. (효율적)
여기까지가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다.
8년째 저렴한 병원과 약국을 찾아다니며
매번 3개월마다 약을 받으러
먼길을 돌아가던 그때보단
이 앱을 이용하니 시간과 돈을
벌었단 생각이 든다.
일단 2만원 하던 진료비가 3천원대로 줄었고,
시간은 근처 약국가는 시간정도만
비워두면 된다.
앞으로 내가 더 해나갈 일들은 2가지이다.
1. 탈모약을 가장 저렴하게 파는 곳 찾기
2. 그 탈모약 중 가장 저렴한 것을 찾기
모든 탈모인들이 길게는
10년넘게 탈모약을 복욕할텐데
이 글로 인해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었으면 좋겠고,
더 좋은 꿀팁이 생긴다면
다시 공유하도록 하겠다.
나만의 닥터 앱 홍보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더 좋은 비대면 진료앱이 나온다면
당연히 갈아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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