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벼운 등산을 위한
등산화 구매리뷰를 해보려 한다.
참고로 나는 광교산 정도의
너무 힘들지 않은 등산을 즐기는 편이다.
즐긴다기보다는 월 1~2회 정도
가벼운 레져생활을 즐겨보려 한다...
과거 보유하고 있던 등산화가 있긴 했지만
너무 과한 느낌이 있어서;;
경등산화를 알아보다가 아래의 트레킹화를
구매하게 되었다.
네파의 몬타노 2라는 트래킹화인데,
바닥이 등산화처럼 되어있어서
트래킹이나 가벼운 산행은 무난할 것 같다.
그리고 가격도
내가 구매할 당시 5만 원대라 부담이 없었다.
가장 큰 건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만큼
등산화 같지 않은 매력이 있달까?
주문하고 이틀 뒤 드디어 도착!
언박싱을 해보자
박스포장이 아주 야무지게 되어있다.
그래서인지 믿음이 간다.
설마 등산화인데 짝퉁은 아니겠지?
열어본다.
예쁜 아이보리색의 등산화가
나를 향해 빛나고 있다.
검은색이 품절이라 이 색상을 샀는데,
오히려 좋아?
뭔가 실물이 더 이쁘다.
출근할 때 신어도
전혀 등산화 같지 않은 느낌일 것 같다.
박스에서 꺼내보자
약간 어글리 슈즈 같은 느낌이기도 하다.
세워놓은니 더 이쁘다.
사이즈는 원래 270을 신지만
한 치수 크게 주문하라는 안내문구가 있어서
275로 구매를 하였다.
275로 하길 잘한 거 같다.
신었을 땐 생각보다 발이 작아 보여서 좋다.
275치고 발이 이렇게 작아 보일 수 있나?
아무튼 이 상태로 등산을 간다?
벌써부터 너무 신나는 부분이다.
운동화는 미끄럽고 불안하고
그렇다고 등산화를 신고 등산하자니
너무 힘든 산도 아닌데 좀 오버스럽고
이 정도 트래킹화 정도면 무난하게
그리고 일상에서도 신고 생활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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