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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네파 몬타노2 트레킹화, 등산화 구매 후기 (내돈내산)

by 포치타치타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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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벼운 등산을 위한

등산화 구매리뷰를 해보려 한다.

 

 

참고로 나는 광교산 정도의

너무 힘들지 않은 등산을 즐기는 편이다.

 

즐긴다기보다는 월 1~2회 정도

가벼운 레져생활을 즐겨보려 한다...

 

과거 보유하고 있던 등산화가 있긴 했지만

너무 과한 느낌이 있어서;;

 

경등산화를 알아보다가 아래의 트레킹화를 

구매하게 되었다.

 

 

 

 

네파의 몬타노 2라는 트래킹화인데,

바닥이 등산화처럼 되어있어서

트래킹이나 가벼운 산행은 무난할 것 같다.

 

그리고 가격도 

내가 구매할 당시 5만 원대라 부담이 없었다.

 

가장 큰 건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만큼

등산화 같지 않은 매력이 있달까?

 

주문하고 이틀 뒤 드디어 도착!

 

언박싱을 해보자

 

 

박스포장이 아주 야무지게 되어있다.

그래서인지 믿음이 간다.

설마 등산화인데 짝퉁은 아니겠지?

 

 

 

 

 

열어본다.

 

예쁜 아이보리색의 등산화가

나를 향해 빛나고 있다.

 

검은색이 품절이라 이 색상을 샀는데,

오히려 좋아?

 

 뭔가 실물이 더 이쁘다.

 

출근할 때 신어도 

전혀 등산화 같지 않은 느낌일 것 같다.

 

 

박스에서 꺼내보자

약간 어글리 슈즈 같은 느낌이기도 하다.

세워놓은니 더 이쁘다.

사이즈는 원래 270을 신지만

한 치수 크게 주문하라는 안내문구가 있어서

275로 구매를 하였다.

275로 하길 잘한 거 같다.

 

신었을 땐 생각보다 발이 작아 보여서 좋다.

275치고 발이 이렇게 작아 보일 수 있나?

 

아무튼 이 상태로 등산을 간다?

벌써부터 너무 신나는 부분이다.

 

운동화는 미끄럽고 불안하고

그렇다고 등산화를 신고 등산하자니

너무 힘든 산도 아닌데 좀 오버스럽고

이 정도 트래킹화 정도면 무난하게

그리고 일상에서도 신고 생활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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