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 카본매트? 탄소매트? 전기매트? 헷갈리는 용어들이 너무 많다.
겨울철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침구위에 매트를 깔곤한다.
그렇다면 각 매트별 장/단점이 무엇이며, 어느 걸 구매하는게 합리적일까?
나처럼 헷갈려할 사람들을 위해 정리해보았다.
온수매트
카본매트
온수매트는 매트부에 전기를 통하는게 아니라 온수를 흘림으로써 전자파를 완전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일러처럼 물을 가열하는 별도의 몸체가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가열한 뜨거운 물을 매트로 전달을 하고, 다시 환수된 물을 다시 가열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역시 최대의 장점은 물을 이용한 난방이기때문에 전자파일테고, 단점이라면 별도의 몸통을 가져가야하는 부피가 단점이라 할 수 있다.
카본매트는 온수매트를 단점을 커버한다. 매트자체는 예전 전기매트와는 다르게 낮은 DC전압을 이용한 감열선을 이용하여 발열을 시키고, 온도를 읽어들여 너무 높은 온도에 도달했을땐 안전장치가 동작한다. 장점은 물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매트를 제외하고는 거의 부피를 차지하는 부분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단점으로는 매트부에 낮은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전자파에 완전 프리하다고 할 수는 없다. 물론 예전의 전기장판, 옥장판 등과 같은 제품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전자파가 감소한 상태이다.
이 매트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난방비를 절약하는 목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효과적인 절약방법이 있을까?
창문을 잘 닫고, 창문의 단열을 통해 실외의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최소화 해야한다. 집의 단열재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보강해야한다. 창문이나 문 주변, 벽면, 천장 등에 단열재를 사용하면 난방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가장 쉬운 단열방법으로는 커튼, 그리고 뽁뽁이를 창문에 설치하면 단열에 효과적일 수 있다.
현관 문이나 다른 입구 문을 열고 닫을 때 신속하게 처리하여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야한다. 중문이 없다면 중문이 있는 것과는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다. 중문과 현관문 사이에서 한번 더 단열이 되기 때문이다.
난방기나 보일러 등 난방 시스템의 온도를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것도 방법이다. 너무 높은 온도로 설정하면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므로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야한다.
따뜻한 옷을 입고 다니면 실내에서의 난방을 낮춰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다. 실내에서 긴팔이나 가벼운 외투를 입음으로써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낮 동안에는 햇볕이 들어오도록 창문을 열어두어 자연스러운 일광을 활용한다면 일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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