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송탄 이충동 고기집 육하원칙 방문 후기
평택 송탄의 육하원칙이란 고기집 방문기를
아래와 같이 남겨보려 한다.
위치
외진곳에 있어서 교통이 애매하다.
메뉴판
아쉽게도 메뉴판이 보이지 않았다.
간판이 대신 메뉴를 설명해 준다.
좌석
아래와 같이 한면에 2명씩
6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대부분이다.
조금 신기하고,
불판이 상당히 크다.
그리고 고기도 많이 구워지고
기름도 많이 튄다.
고기는 구워주는 편이다.
밑반찬
보다시피 밑반찬이 머 없다.
알고보니 셀프로 이용해야 하는 것
근데 기본적인 파채도 안준다는 건 좀...
머 이건 내 개인적인 견해지만
알바생이 별로 친절하진 않았다.
공간
그리고 가게 안은 꽤 넓다.
어린이 놀이 시설도 있다.
고기 맛
고기 맛은 평범한 고기집이다.
회식을 하기에 적당한 정도인 듯하다.
음식모드로 한번 더
아웃포커싱을 해본다.
이번엔 고기를 잘라본다.
아 물론 내가 아니라 직원이
너도 나도 젓가락으로 집어먹기
아 생각났 다.
여긴 떡이 맛있다.
참고하자
그리고 김치를 무조건 구워야는데
이날 김치가 떨어져서 굽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판을 한번 긁어내고
고기리필을 한다.
돼지들이 돼지를 먹고있다.
맛없다면서 고기는 여기에 한판 더 시키고
밥도 볶아먹고 후식까지 시켜서 먹었다.
기타사항
그리고 하이라이트다.
고기를 구울때마다 보드카를 가지고 불쇼를 해준다.
처음엔 동영상을 찍고 두번째는 귀찮아서 안찍었다.
먼가 더 맛있어지는 느낌이다.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 뀽~
아마 이곳은 회식으로 가기 적당한 위치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가기엔 머랄까
맛있는 고기집이라기보다는
단체로 가성비에 맞게 가는 느낌?
평택, 오산 이쪽엔 맛있는 고기집들이 있으니
여기저기 더 열심히 다녀서 글을 남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