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주름관리 아직 늦지 않았다. 남녀노소 지금부터 주름 늘리지 않는 관리노하우 공유 (병풀토너, 선임장앰플, AHC아이크림)

포치타치타 2023. 2. 22. 23:00
반응형

거울을 보다보니

어느덧 눈가주름과 팔자주름이

깊어져간다.

 

슬프게도 이젠

어쩔 수 없나보다라고

생각하려다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중꺾마)

더이상 주름이 깊어지는걸 

막아보려 한다.

 

주름관리 화장품에 많이 쓰인다는

병풀을 좀 알아봤다.

 

그러면 다른 화장품보다도

병풀 원액을 사면 되는건가?

라고 해서 알아보니

나처럼 생각한 사람들이 많나보다.

병풀 토너를 사용하여

팩을 하는 방법들이 몇가지 있었다.

 

그래서 병풀 95% 토너를 구매했고,

내가 기준 사용하던 토너팩+앰플에

이 병풀 95% 토너까지 사용하여 

주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려 한다. 

 

아래는 내가 구매한 병풀 95% 토너이다.

일단 토너보다도 저렴하다.

500ml에 만원정도이다.

그리고 병풀토너에 섞을

하루토너

그 다음 준비한 건

다이소 마스크시트이다.

 

일단은 위 3가지로

1차 팩을 진행해보자

① 내 밥그릇을 이용해(?)

 마스크시트에 하루토너를 적셔준다.

② 그다음은 병풀토너를

위뚜껑만큼 넣었다.

(조금 많이 넣었나보다)

③ 여기서 잘 섞이게

조물조물 해준다음

펴서 얼굴에 붙인다.

위와 같이 착 잘 달라붙었을 것이다.

 

④그러면 이상태로 한 1분정도 방치후

다음 스텝을 진행해보자

 

다음준비물은

청미정 선인장 앰플이다.

홍보는 아닌데 괜찮은 것 같다.

 

이걸 이제 광대부터

팔자주름까지

⑤ 한쪽당 1펌핑씩 하여 골고루 펴준다.

그리고 이상태로 5분간 방치한다.

 

 

다시한번 정리하면

병풀토너+하루토너 팩 → 1분 방치

그리고 선인장 앰플 → 5분 방치

 

이렇게 한다음 팩을 제거하고

팩에 남아있는 성분이 아직 촉촉하다면

얼굴에 건조한 부분을 톡톡 두드려서

흡수시켜주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아이크림을

눈가, 팔자주름 부위에 바르고

가볍게 톡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준다.

 

 

위 토너+마스크팩은 주 2회정도 하고있고,

이번주부터는 병풀토너를 섞어서

늘어나는 주름을 막아볼 생각이다.

 

아이크림은 매일 저녁마다 바르고 있고,

아침에도 소량씩 눈가에만 바른다.

 

남자인 내가 이렇게 관리를 하는건

나 자신의 만족이 가장 큰 이유이고

그 다음은 다른사람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가꾸기 위해서이다.

 

이왕이면 잘 가꾼거 티내면 좋지 않은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20대에는 남들대비 눈가주름이 많던 내가

지금은 어디가서 이나이로 안보인단 소리를

좀 많이 듣는 편이다.  (훗)

 

요새 뷰티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으며

또 다른 정보를 얻게되면

그것 또한 이곳에 공유를 할 예정이다.

 

 

 

반응형